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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에서 돈키호테"라는 책을 통해 알아보았다.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흥미위주의 역사서술과 참신한 역사 해석을 바탕으로 하는 종류의 책을 읽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아니다. 서론에서도 밝혔지만 국내 서양학계가 대중으로부터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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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세르반테스가 참전해서 한쪽 팔을 잃었다는 것은 이 책을 읽고 처음 알았다(!). 이참에 <돈 키호테>도 읽어봐야지.
특히 서양사 공부에 관심 있는 사람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1.책소개
2.저자소개
3.작가의 말
4.미디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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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에서 돈키호테까지]와 같은 역사서는 그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더 깊은 사고와 지적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방대하고 전문화된 역사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부해야 하며 종합적이고 단순화된 역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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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이다. 한편으로는 어떤 일에 깊이 빠져있는 것도 좋지만 자신을 해쳐가며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돈키호테처럼 되면 매우 끔찍할 것이다. 노는 것뿐만 아니라 공부도 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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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의 행동을 변화 정화하는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글을 사실 짧은 시간 내에 읽기는 상당히 어려웠다. 그래서 교수님이 상당히 오랜 시간을 주신 것 같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에 이 대작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돈키호테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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