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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상태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세상 어느 곳/무엇보다도 내가 찾는 그 부분만 보이게 된다고 이야기 한다. 다시 말해 렌즈 자체의 상태와 방향설정이 좋다면, 세상
어떤 일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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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이 적어놓으신 많은 말씀 하나하나가 모두 저에게 좋은 글이었고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어요.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님이 얼마나 많은 수행을 하셨기에 책 한권에 이르는 명언을 적어내실 수 있었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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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들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제목이 이점에서 많이 공감 되었습니다.
혜민스님 덕분에 저를 사랑하는 시간을 내는 사람이 되었고 꿈이 없어도, 미래를 예측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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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꿈부터 써봐, 웅진지식하우스, 2010.04.30.,p279
17. 조조 모예스, 미 비포 유, 살림, 2013.12.24.,p536
18. 알랭 드 보통, 불안, 은행나무, 2011.12.28.,p372
19. 조셉 스티글리츠, 불평등의 대가, 열린책들, 2013.05.30.,p619
20. 도쓰카 다카마사,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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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의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에 나 또한 많은 것을 생각해 보았고, 그 속에서 사람을 대할 때 좀 더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넬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이 책은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것보다 소소한 삶의 감정들을 보듬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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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네가 고통 속에 있다면 작은 그릇이 되는 것을 멈추고 큰 호수가 되게나’ 전 이 구절을 읽고 삶을 살아가는 작은 지혜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고통이 엄습할 때마다 작은 물그릇이 아닌 큰 호수가 되려 마음을 크게 열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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