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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보여주면서 조금은 자유롭게 독자들에게 다양한 느낌을 가지도록 유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이름이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라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이러한 방식은 아쉬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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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도입을 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언급하고 그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까지 제시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객관적인 태도를 잃다보니 이런 방안은 고려조차 하지 않았다.
그 다음 이 책을 보면서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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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아름다운 빛을 잃지 않도록 보존하고 보호해주고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파괴하고 미워하고 권위를 세우고 권위를 보호하기 위해 규제하고 돈이 인간 위에 서서 인간의 존엄성을 깨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한비야 아줌마(?)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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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통해 더 많이 알고 잘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지구\"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를 읽는 독자들은 달에 대한 온갖 이야기를 배우는 만족감과 함께 다누리, 달 탐사, 우주 개발이 가져다 줄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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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일부 아프리카 사상가들과 아프리카주의자들은 낡고 시대착오적이며 아프리카 대륙의 발전에 영양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흑아프리카의 특성을 복원하는데 중요한 것으로, 그리고 세계 속에서의 이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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