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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드러나게 된다. 홍해를 가르고 건너는 장면은 이 영화의 마지막으로 장엄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위대한 하느님의 역사하심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집트왕자’는 하느님께서 완벽하게 이집트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내신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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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질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실제로 있었는지, 가상속의 이야기일 뿐인지 난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한 가지 분명한건 지금의 이스라엘이 이집트로부터 독립하여 이젠 그 누구의 침략도 허용하지 않는 강한 나라가 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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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된 사정을 듣고 너무나 놀란다. 그 후 모세는 건설 현장에 가게 되는데 공사장에서 채찍으로 고통 받는 동족들을 보고 있으니 괴로움이 커져 애굽의 병사로부터 학대받는 노인을 보고 참지 못하고 그 애굽의 병사를 밀어버렸다. 그 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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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졌다고 하는데, 노력의 결과 인 것 같다. 이 영화는 하느님에게 믿음이 없었던 사람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들 수 있을 것만 같고, 나도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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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모든 처음 난 것들을 죽이는 대 재앙을 내리 시고 이 재앙으로 바로의 장자도 죽는다.
바로는 이 재앙으로 이스라엘 인들을 내어 주고 모세는 탈출을 시작한다.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 막고 뒤에서는 바로 왕이 군사를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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