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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파괴하는 데 일조하고 있는 모습에 부끄러움과 함께 스스로의 반성한다. 순간의 선택으로 황폐해진 사회를 예전의 평화롭고 여유롭던 우리의 옛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어쩌면 돌아가지 못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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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와 노력, 투쟁의 산물이었다. 가비오따쓰의 업적은 환경을 손상시킨 힘이 거꾸로 그것을 회복시키는 데도 사용될 수 있음을 희망적으로 보여준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콜롬비아에서 물은 흔하지만 마실만한 물이 없어 사람들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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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으로 가장 척박한 곳에서 실현된, 그리고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속가능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여주는 현재진행형의 모험담이다. 이 가슴 설레는 이야기는 최상의 디자인은 가장 열악한 환경 속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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