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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음을 안다. 그리고 그 잃은 것 중 대부분은 나를 위한 것이었음도 이제는 알 수 있을 것 같다.
역시 멜로 영화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그저 웃어넘길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보다 멜로 영화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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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는 없지만 지금 우리는 그 모습을 향해 가고 있다는 생각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느끼고 있다. 이러한 현대 사회가 다가 올수록 우리의 가정에는 소설 속 사회보다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인데, 이러한 시대가 오기 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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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영화적 성격에서 결말이 나버렸다는 것에 아쉬움이 남지만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만이라도 자폐증의 현실과 슬픔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어떤 감정도 표현 할 수 없는 자폐증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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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담
2. 안미영 저, 영화 <미나리>에 구현된 ‘가족 신화’ 분석－ 토포필리아의 구현과 가장(家長)의 수행성, 한국비평문학회, 81호, 99~126p
3. 조수용 저, 사회·문화 교과서의 가족 신화 분석 : 가족 관련 사진을 중심으로, 한국교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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