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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전쟁 혹은 폭력을 이용해 빼앗아 오려고만 한다. 전쟁과 폭력은 무수한 피해자와 희생을 강요한다. 하지만 평화적인 방법을 연구 하면, 그것은 참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폭력이나 전쟁을 통한 평화는 결코 오래 가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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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학자인 갈퉁 (Johan Galtung)은 1996년 \'2+3\'모델의 동아시아 공동 시장 (EACM)의 설립을 제안하였다. 여기서 \'2\'는 남한과 북한을 가리키고, \'3\'은 홍콩과 대만을 포함한 중국, 일본, 그리고 베트남을 가리킨다.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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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퉁의 제안을 언급하며 마무리하겠다.
평화학의 권위자인 요한갈퉁은 Transcend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평화의 지점을 새롭게 찾을 것을 주장했다. A와 B의 이해관계에서 민주주의 원리에 의한 타협은 양쪽 다 어느 정도의 양보를 감수해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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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학 창시자 요한 갈퉁-하영선 교수 대담
3> 증오와 문명의 결합 ..... 심영섭(영화평론가·심리학)
4> ‘충돌’로 시작된 21세기 ...... 김종서(서울대 교수·종교학)
-이번 충돌은 힘과 문명과 종교끼리 만의 충돌이 아니다. 도저히 미리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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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학(peace science; Friedenswissenschaft)\'의 정립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참고문헌
* 박광희, 21세기의 세계질서, 오름, 2003
* 김희오, 국제관계론, 백산 출판사, 2001
* 이기택, 국제정치사, 일신사, 2000
* 여정동, 세계질서의 변화와 미국의 대유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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