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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다면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의 역사는 비참해 질 것이다. ‘지구 온난화의 마지막 페이지’를 본 후 과거 어디선가 들었던 말이 떠올랐다.
“지구는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었다. 이제 인간이 지구의 생존을 위해 모든 것을 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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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즉 더 악화되어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지 않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우스게 소리로 지구는 독수리 오형제가 지킨다고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함께 노력할 때이며, 법학은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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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봐야 한다.
이것은 앞으로 환경행정론 수업을 들으면서 우리들이 해야 할 고민들이며,
개인주의와 국가이기주의를 버리고 오로지 지구를 생각하는 범지구적 마인드가 필요하다.
또한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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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볼 것이고, 또한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 되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다. 어찌 보면 매우 쉬운 일들을 많은 사람들은 쉽게 넘기는 경향이 있다. 나도 이때 까지는 많은 사람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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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와 우리 모두의 문제임을 알아야한다. 현재를 바로 알아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겐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지구 온난화는 우리 모두의 문제다. 누군가만의 문제도 아니고, 지금 현재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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