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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있다라는 것은 아주 확실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매우 유용하다. 그렇기에 우리가 이 책을 통해서 항상 현실에 안주하는 대신에 새로운 영역을 찾아나서서 기존에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루어 나가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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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으로 글을 구성한 것이 약간의 독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계발서를 읽는 많은 독자들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항목을 빠르게 보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이 책은 대화로 이루어져 그러한 항목들을 빠르게 간파하기 어려워 일에 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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