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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다면, 자살을 권한 절망 자를 따랐을지도 모른다.
바로 코앞에, 한 발짝만 더 내딛으면 내가 그토록 바라던 천국일 것인데 그것을 의심하여 축복을 버릴 것 같은 경솔한 내 자신을 생각하니 부끄러워진다.
뭐든지 중도에 포기하면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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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의 제시된 십자기의 길, 그 후에 받게 될 마지막 상금! 주님의 품과 그토록 갈망하던,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있는 곳, 이 세상에 것들과는 족히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나의 예비된 집.. 그것은 내가 확신을 가지고 확실히 알지만!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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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와 상징이 사용되어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꼈다. 그리고 작가가 말하고자 했던 주제가 처음부터 주어져 있었다는 점에서 결론을 쉽게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정말 읽기 어려운 책이었다. 언젠가는 읽어야 될 책이었지만 머리가 아프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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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에서의 내용처럼 우리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수많은 장애물들과 역경들과 마주치게 될텐데, 이를 단지 힘들어만 하지 말고, 또 자신에게 비관적으로 대하지 말고, 슬퍼하고 주저앉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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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믿음을 실천하고 노력하여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
<부록 : 존버니언과 관련하여-승리하는 삶>
-승리하는 삶-
「천로역정」으로 유명한 존 버니언 목사(1628~1688)는 당시 국왕의 명을 어긴 죄로 감옥살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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