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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해 보아야 한다. 일제 식민사관에 의해서 나라가 토끼 모양이라 소심하고 겁많은 민족이라고 세뇌당하고, 미군정에 의해 나라가 둘로 나뉘어지고, 선진국가들의 정치적, 경제적 이익에 의해 이리저리 뒤흔들리면서 우리는 그동안 정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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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이란 것이 나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적고 나 자신의 생각이 틀린 것을 과감하게 지적을 받고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기에 그냥 내 생각을 있는 그대로 적어보았다.
마지막으로 분명 이 책에는 최준식 교수님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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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운 그림을 보고 있으면 우리 민족의 즉흥성과 역동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는 21세기 현대 문화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때 우리나라 캐치 프레이즈가 ‘다이나믹 코리아’였다. 한류만 봐도 대중문화가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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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나 정작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쉽게 망각하는 것 같다. 한국인들이 화끈하고 자유분방한 자신들 만의 색을 알아차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펼쳤으면 한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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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식 교수의 책에 나온 ‘지연과 학연’이 이에 연관된다. 참고로 컴퓨터가 발달한 현대에는 이 컴퓨터를 매개로한 의사소통을 통해 전인격적 접촉을 하는 전혀 다른 의미의 집단인 3차 집단이 존재한다고 한다. 같은 책, p. 70,71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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