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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씨가 전체 공연을 관람하고 싶다면 소년원으로 오라고 했었는데, 인터넷에 알아보니 요즘은 일반 공연도 다닌 다고 하던데, 학교에도 공연을 가기도 하고..
내 생각에는 이런 공연을 소년원 아이들에게만 보여줄게 아니라 일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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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와 구준엽의 일화가 떠올랐다. 강원래가 사고를 당해서 장애를 가지게 된 뒤 구준엽은 강원래와 같이 무대에 서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서는 것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리고, 정상인의 몸으로 하루종일 휠체어에 앉아 연습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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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와 구준엽의 일화가 떠올랐다. 강원래가 사고를 당해서 장애를 가지게 된 뒤 구준엽은 강원래와 같이 무대에 서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서는 것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리고, 정상인의 몸으로 하루종일 휠체어에 앉아 연습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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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와 공통점이 참 많다는 생각을 했다. 강원래 역시 미르코처럼 정상인으로 살다가 장애를 겪었으며, 장애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뭔가를 보여주려 새로운 것을 시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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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를 보라 그가 얼마나 춤을 잘추고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장애인이 되지 않았는가? 누구나가 다 장애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 강원래는 비록 자신이 장애인이지만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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