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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좋을 수밖에’를 참고해 정리해도 좋겠다. 봄이면 봄이라서 좋고, 여름이면 여름이라서 좋고, 가을 이라면 또 가을이라서 좋고, 겨울이면 겨울대로 좋다. 그러니 남은 인생 좋을 수밖에 없다. 사계절 어디에도 걱정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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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을 썼다. 감동이 새롭게 오기도 하고 적용하지 못했던 것들이 눈에 보이기도 한다. 앞부분은 자세히 썼지만 뒤로 갈수록 에너지가 딸려 짧아졌다. 중복되는 말들도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었음에도 또다시 여러 가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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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라. 독신 여성으로서 삶이 끝난 것으로 인생을 생각하지 말고 차라리 결혼한 여성의 삶으로 범위를 넓혀 보거라. 엄마와 나는 딸을 잃는다고 느끼지 않고 차라리 찰리와, 바람이지만 언젠가 태어날 손자들을 얻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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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 그랬는데, 얘가 밤 한 시까지 하니까 그만 얘를 때려 죽였다는 겁니다. 사람이 그걸, 균형이 무너지는 겁니다. 뭔 문제가 있을 때 현대인들은 균형이 자꾸 무너지는 겁니다. 유혹하면 무너지고 시험들어 무너지고 낙심하므로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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