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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다. 건축물이란 것은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고, 건설적인 희망을 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나의 집을 갖는 것이 꿈이라면 하나의 동기 부여가 되는 것이다.
이 책에는 건축에서 이슈가 될 만한 것들은 거의 다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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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아니다. 건축은 상상력이 그 모든 영역을 흡수하는 하나 안에서 이루어진다. 사람이 살 만한 괜찮은 집은 그렇게 이루어진다. 그 때 우리는 건축행위를 예찬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이 산다는 것, 결국 하나의 집을 짓는 것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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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개념의 해석경향이라 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새로운 경향을 이론적으로, 그리고 실천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건축가가 바로 프랭크 게리(Frank O. Gehry)이다.
지오 폰티(Gio Ponty)가 그의 유명한 저서 \'건축예찬\'에서 \'건축을 응고된 음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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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내부에 드리워진 침묵과 빛은 그 건축에 대한 신의 최종적 인증의 표현이다.
지오 폰티에 따르자면 “분수는 하나의 목소리”고, “계단은 소용돌이”며, “발코니는 한 척의 범선”이고, “문은 한 장의 초대장”이다. 좋은 건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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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획론, 기문당, 2000, pp.603～604.
이호진, 건축조형 사고론, 산업도서, 1993, p11.
지오폰티, 건축예찬, 김원역 옮김, 열화당, 1979
강성철, 주민의 문화인식을 고려한 지역문화시설의 조성방안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 1998.
문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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