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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큰 방식으로 일을 진행하는 비버는.. 정말 많은것을 내게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그것에 제일중요한 기러기의 선물이 더해져서 겅호정신이 확립되엇다. 겅호정신은 이세가지가 확립되어야 살아나는것이었던 것이다. 난 이책을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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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금 이해의 폭과 부담을 줄여준 점이 특히나 눈에 띠는 것이다. 인생의 목적의식을 강하게 상기시켜 주는 역할까지도 하는 점도 지나칠 수가 없다. 비버의 방식이라는 것을 우리 실생활에 한번 대입해 보는 것 자체가 우리의 인생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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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호의 정신은 무엇일까 이책을 다 읽고나서 그러한 생각이 떠올랐다. 단순히 다람쥐와 비버 기러기를 통해서 그들의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인간생활에 적용시키는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결론을 얻엇다. 이책의 가장 중요한 시사점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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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살아가는 것이 놀랍게 느껴졌다.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처음의 변화하려고 하는 노력이 가장 어려운 것이다. ‘겅호 정신’을 알면서도 시행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른다면 모르는 것과 똑같은 것이라 생각되고, 시행착오를 겪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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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해 서가 아닌 안정된 직장을 위해서였다. 보수는 넉넉지 않겠지만 퇴직후의 위험을 피할 수가 있다. 그 이유 한가지에서 시작한 일이었다.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했노라 자신할 수는 없지만 그것을 접고 다른 일을 시작하고자 하는 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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