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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교회 내부는, 예배당의 경사와 부채꼴의 성도석 배치 등은 합리적으로 보이나 지층의 친교실은 성격이 모호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북동쪽 옆건물을 매입하여 교육관으로 사용하여 기능을 분산하고 있어 이 서비스공간인 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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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당과 양식 교회당이 중심
▶ 일제후기 및 한국전쟁 시기 - 초기 교회 진취성 사라지고 건축적 가능성 시도 사라짐
▶ 1960년대 이후 - 교회 근대화·사회화 토대로 근대적 양식 수용
▶ 1980년대 이후 (경동교회) - 교회 대형화·세속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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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은 1986년 6월 서울대학 병원에서 간암으로 숨을 거두었다. 한국 건축계에 큰 별 하나가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그의 건축혼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내가 조금이나마 이 기회를 통해서 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고 건축학도로서 이런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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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씨는 마산성당을 비롯하여 경동교회와 불광동 성당등을 설계하면서 이러한 사상적 문제를 의식했던 것이다. 그 무렵부터 이러한 사상적 문제를 의식했던 것이다. 그 무렵부터 우리의 대화에는 그런 사상적 문제가 언급되기 시작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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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씨는 마산성당을 비롯하여 경동교회와 불광동 성당등을 설계하면서 이러한 사상적 문제를 의식했던 것이다. 그 무렵부터 이러한 사상적 문제를 의식했던 것이다. 그 무렵부터 우리의 대화에는 그런 사상적 문제가 언급되기 시작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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