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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에 놓일것이다. 분명 그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고 이상과 가까울 수도, 전혀 무관할 수도 있다.
허나 난 지금의 나를 믿으면서 달려갈 것이다. 그것이 행복할 것이며 그것을 믿는 나 또한 행복하기 때문이다. 제가 좋아하는 말로 에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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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러 올라가도 존재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 시기에 사람들도 도시공간이라는 명칭이 없었을 뿐 집단생활을 하면서 무의식 적으로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개념에 영향을 받았으며 위와 같은 사이클을 밟아 나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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