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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가장 하고 싶은 말이 현재 그녀들에게,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이 물음이 아닐까 한다.
현재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기위해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 들은 떠나는게 아닐까
'고양이를 부탁해' 이 영화를 보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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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는 또다른 세상에 대한 탈출구를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르기에... 아니, 찾을 것 같기에... ^^;
참! 제가 끝으로 당부의 말씀을 하나 드릴까 합니다.
이제 세상 밖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려는 이 고양이 같은 아이들을...
혼자 있기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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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표현했기 때문에 그 특징을 잘 잡아낼 수 있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한국사회에 '끈끈한 정'과 같은 밝은 면이 많은데 영화가 너무 한국사회의 어두운 면만 다루었다는 것이다. 내가 너무 부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 것인지는 몰라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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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서툰 질문과 고민들로 점철되었던 그 시간들이, 지금 내 앞에서 희망의 빛깔들로 반짝이고 있는 것이었다. 1. 메마른 날들의 끝에 내게 건네진 스물, 그 선물 같은 날들
2. 스물, 그 혹독한 날들의 메마른 정서가 가득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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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델마와 루이스] 의 엔딩 장면과도 연관지어 생각 해 볼 수 있다. 그녀들의 죽음을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고,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도 있듯이 [고양이를 부탁해] 역시 부정적인 면, 그리고 긍정적인 면을 모두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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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대학살』
클리퍼드 기어츠. 1998. 「중층 기술 : 해석적 문화이론을 향하여」.『문화의 해석』, p. 11 ～ p. 47.
피터 L. 버거.「제 4장. 사회 속의 인간」.『사회학에의 초대 - 인간주의적 전망, Invitation to Sociology : A Humanistic Perspective』, p.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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