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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이유에 대해서 끊임없는 의문이 일어나기도 하며,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이. . . 루이스의 책을 읽으며 인류의 끊이지 않는 고통의 문제와, 인간사의 아픔과 고통의 문제들, 그리고 나의 의문을 논리 정연하고, 확고한 신학적 답변을 명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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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다. 다른 교인을 우리 교회로 끌어올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영혼들을 인도해야 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선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루이스처럼 겸손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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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외부 세계와의 모든 접촉을 차단한 상태에서, 자신들끼리만 이야기하고 있는 형국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합당할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여전히 매년 수백만 권씩 팔리고 있는 루이스의 저작들을 보았을 때, 그의 신앙적 영향력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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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는 말하고 있으니, 이런 면에서도 이 책을 읽어볼 필요성은 매우 크다 할 수 있겠다. 더불어 위에서 언급했던 <순전한 기독교>도 함께 읽으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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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관심사나 취향을 발견 할 때이다.
위험의 씨앗이 숨어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에로스의 그 숭고성입니다.
에로스는 마치 신처럼 말합니다. 완전히 헌신하고, 행복을 깡그리 무시하고, 이기심을 초월하는 것이 마치 영원한 세계로부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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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얼마나 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치매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후 관리가 아니라 예방을 위한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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