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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읽다보니 어느 정도는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제목 그대로 정말로 이상한 나라의 공시생인 것이다.
그다음 생활과 심리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스터디라는 것이 있는데, 과목 공부를 모여서 함께 하며 교류도 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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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라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오히려 미래에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목표에 걸린 힘을 빼는 것이 최선임을 깨달았다. 발길 닫는 대로 걷다보면 거기서 또 새로운 상황을 조우하게 되고 그럼 또 길을 만들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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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 취준생들이 넘쳐나며 공무원 준비 학원마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9급 공무원 시험도 사상최대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급기야 취업포기자가 속출하고 있는 요즘이다.
그런데 정작 왜 일해야 하는가를 고민해 본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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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 들이 생산 활동에 참여하지 않아 발생하는 역기능적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는 곧 사회적으로 잠재노동력의 이용률, 취업률 증가의 효과를 발생시키며, 저출산과 고령화 해소에 따른 국가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Ⅳ.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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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이 되는 사람들이 상당수이다. 대기업에 목 메이는 사람들을 보고 요즘 청년들이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것이고 공무원 준비하는 청년들을 보면 편하고 안정적인 직장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것이 아니냐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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