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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 대해 아는 것도 전보다 많아져서 옛 백제의 도시인 공주에서 공부하는 것도 뿌듯하게 되었다. 이번 답사로 공주와 백제에 많은 애정이 생겨서 정말로 기쁘다.
기타
● 아쉽게도 찾질 못했던 정지산 유적 -
공산성답사를 마치고 무령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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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는 공주의 의미와 가치를 한껏 더 새기게 한 중요한 여정이었던 것 같다. 공주시 금강 변에 위치하고 있는 공산성은 웅진새대 백제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백제 웅진시대의 왕궁 터가 있는 곳이었으며 이곳은 ‘웅진성(雄鎭城)\'으로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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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찬란한 백제 문화 유산을 모두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백제에 대해 한 단락이나마 알 수 있었던 뜻 깊은 계기가 되었던 거 같다.
공주와 부여를 답사하면서 느낀 것은 이곳이 백제의 문화역사 관광지로서의 충분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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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답사를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설 때는 이미 해가 반쯤 진 상태였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잘 만큼 피곤한 하루 였지만 여느때의 답사때 보다 진지하고 많이 남는 답사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백제의 중심인 공주에서 학업을 한다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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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1) 1일차
(2) 2일차
5. 비 용
6. 답사지 현황 및 분석
(1) 몽촌토성
(2) 방이동백제고분군
(3) 풍납토성
(4) 석촌동백제고분군
(5) 갑사
(6) 공산성
(7) 정림사지
(8) 궁남지
(9) 국립부여박물관
7. 답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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