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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다. 과연 가벼운 것은 동시에 소중한 것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 '가벼움'과 '소중함' 사이의 함수 관계를 천착하며 나와 내 주변을 채우고 있는 사소하고 하찮은 것들에 대한 경외심에 몰입된다.
우리는 가볍고, 흔하고, 소소하고, 하찮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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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기행에세이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이 있다. 21세기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 참 고 문 헌 -
1. 공지영 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푸른숲 출판사 1. 감상문
2. 미디어 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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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수도원 기행』(김영사) 출간. 「부활 무렵」발표.「할머니는 죽지 않는
다」발표.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로 21세기 문학상 수상.
2004년 「네게 강 같은 평화」발표. 「섬-베를린사람들3」발표.
「섬-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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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3)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1994)
-장편동화[미미의 일기](1994)
-[고등어](1994)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1996),
-[착한 여자](1997)
-[봉순이 언니](1998) 등
작가소개-공지영
영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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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등이 있다. 21세기문학상과 한국 소설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제10회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 세상의 변화와 여성의 현실을 투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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