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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섭ㆍ최성재,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나남, 2005
보건복지가족부, <여성장애인 대상 성범죄 동향>, 2010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 실태와 서비스지원체계에 관한 연구/ 신수정, 2009
여성가족부, <아동성폭력 대응매뉴얼>,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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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칠 수 있는 수많은 부조리와 다양한 형태의 폭력속에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공지영 소설 도가니를 읽고....
-줄거리 요약-
-여성복지론과의 관련성-
-나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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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 개인적으로는 정의 실현에 뜻을 품고 있으나 용기가 부족한 자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으로 이 글을 마친다. 목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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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던져버렸던 나 자신을 찾고, 세상이 나를 바꾸지 못하도록 싸워서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는 것. 만일, 밝혀내지 못하더라도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것. 그런데 그 진실을 알면서도 (강인호처럼) 나도 끝까지 응시하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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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주인공인 서유진과 강인호는 이런 말을 한다. “아주 당연하고 상식적인 사건이라 생각 했는데, 그것이 이런 어처구니없는 싸움이 될 줄은 몰랐어.”라고. 맞다. 당연히 이 사건은 교장이 죄의 대가를 확실히 받는 걸로 마무리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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