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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쉽게 사귀고, 동정적, 협조적, 타협적인 사람이다. 사회성이 낮은 사람은 수줍어하고, 친구가 적고, 배타적이며, 비사교적인 사람이다.
이러한 사회성은 곧 친구를 사귀면서 친구와의 관계를 통하여 그 사람의 사회성이 이루에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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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감옥에서 죄수를 석방한 포숙아가 관중을 천거하며 전장에서 조귀는 패한 제나라를 패하게 하다
17회 송나라에서 뇌물을 바치고 남궁장만을 죽이고 초나라 왕은 술잔으로 식나라 규씨 부인을 포로로 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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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숙아의 참다운 면모를 모르고 관중과의 일방적인 비교는 곤란할 것으로 여겨진다.
관중과 포숙아의 절친한 친구 사이를 가르키는 관포지교도 포숙아의 넓은 도량과 이해심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던 것이다. 돈 없고 실패한 죽마지우,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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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포지교) : 관중과 포숙아의 사귐이 매우 친밀하였다는 고사.
우정이 깊은 사귐.
莫逆之友(막역지우) : 거스르지 않는 친구란 뜻.
肝膽相照(간담상조) : 간과 쓸개를 보여주며 사귄다는 뜻.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귐을 일
컫는 말.
3. 노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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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포지교) : 관중과 포숙아의 사귐이 매우 친밀하였다는 고사. 우정이 깊은 사귐.
莫逆之友(막역지우) : 거스르지 않는 친구란 뜻.
肝膽相照(간담상조) : 간과 쓸개를 보여주며 사귄다는 뜻.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귐을 일컫는 말.
3. 노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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