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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종반부에서 호석과 유림은 서로를 통해 극단이 아닌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를 겪게 되는 데, 호석은 좀 더 인간미를 갖추게 된 것이고 유림은 사랑이 아닌 다른 삶도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 것이다.
나는 <그대 안의 블루&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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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대안의 블루>라는 곳에서도 나타났었다. <그대안의 블루>에서도 \"사랑이란 남자가 여자를 이용하기 위해 만든 이데올로기\"라는 정식을 언급하며, 혼자 삶을 살아가도록 결론을 낸다. 이 영화는 구질구질(?)한 남자친구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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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있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위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와 같이 페미니즘적 시각에서 해석 될 수 있는 영화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그대안의 블루\',\'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등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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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만든 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의 1인 프로그래머로 활약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게임의 법칙> <본투킬>의 장현수, <그대안의 블루> <네온 속에 노을지다>의 이현승, <손톱> <올가미>의 김성홍, <절대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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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만든 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의 1인 프로그래머로 활약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게임의 법칙> <본투킬>의 장현수, <그대안의 블루> <네온 속에 노을지다>의 이현승, <손톱> <올가미>의 김성홍, <절대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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