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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이렇게 요약하고 싶다. 현실의 삶이 팍팍해질수록 자유가 그리워진다. 이때 장자로부터 다른 사람이 옳을 수 있으며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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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는 것은 다른 생각 하지 않고 그 일에만 전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피할 수 없다면 미쳐보자. 아마 대부분의 군인은 좋아서가 아니라 의무복무로서 군대에 왔을 거다. 하지만 그것은 좋음을 넘은 옳은 일이다. 그러니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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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지 못한 채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 있게 되는 것이다. 나는 여기에서 우리가 미쳐야 할 이유를 찾았다. 이렇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로 허송세월을 보내게 된다면 얼마나 아깝고 안타깝게 시간을 흘려보내게 될 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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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이 책에 이러한 말이 있다. 왜 내게는 성공의 길이 보이지 않느냐고 한탄만 하고 있어서는 결코 안 된다. 성공을 한 사람들이 운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던져버려야 한다. 그들이 운이 좋아서 성공을 한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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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사업에 전념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즉, 이 사업을 하다가도 좋은 사업 아이템이 있거나 상황이 나빠지게 되면 빠져나갈 구멍을 호시탐탐 노리며 항상 단기적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뭐든 되는 일이 없다. 배수의 진을 치고 죽기 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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