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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틈이라는 뜻이며, 경맥기혈이 곡절(曲折)하여 회취공극(匯聚孔隙), 즉 각 경기(經氣)가 심집(深集)하는 곳이다. 장부에 병이 있을 때에는 해당한 경맥의 극혈에 반응이 나타나며, 각 경이 순행하는 부위와 소속된 내장의 급성병, 일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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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혈(穴)
극()이란 틈이란 뜻이며, 극혈들은 대체로 뼈 주변의 함몰부(손으로 눌러 보았을 때 비교적 급경사의 뼈 변연을 감지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다. 해당 경맥과 유관한 급성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한다.
Ⅶ. 경혈과 흉복부
1. 복부와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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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
少澤
合
絡
經
原
兪
滎
井
다리의 경혈
하지 내측의 경혈
대퇴부
슬관절
하퇴부
과관절
발
족태음비경
箕門, 血海
陰陵泉
地機
漏谷
三陰交
商丘
公孫
太白
大都
隱白
족궐음간경
陰廉,足五里,陰包
曲泉
膝關
溝
中都
中封
太衝
行間
大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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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몸이 무거우며 등의 부분이 담에 걸린 듯하다. 시원한 음식을 즐겨 찾는다. 단 것을 좋아하며 게으르고 눕고 싶다.
3. 혈의 흐름 및 주요혈
▶ 은백 → 대도 → 태백 → 공손 → 상구 → 삼음교 → 누곡 → 지기(극혈) → 음릉천 → 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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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혈:급성병. 이란 ‘틈’. 틈이 난 곳에 기혈이 모임
-락혈:만성병. 그 경락에 생긴 병의 반응이 나타남
-모혈:양병(흉,복부). 경락의 기가 많이 모이는 곳
-수혈:음병(배,요부). 란 병을 치료한다는 뜻
사진법
-망진:의사의 시각을 통하여 진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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