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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부업이 인생을 바꾼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책은 사람이 만들지만, 사람은 또한 책으로 만들어지며, 책을 읽은 만큼 의식도 성장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책을 읽고 쓰는 일을 좋아한 것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분명 작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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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부업이어야 하는가?
“부업의 사전적 의미는 ‘본업 이외에 여가를 이용해서 갖는 작업’을 뜻합니다. 그럼 본업은 뭘까요? 자신이 주로 돈을 버는 직업을 뜻합니다.” - 책 본문중에서
이 책의 제목은 글쓰기로 ‘부업’하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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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들지 않는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부업을 하는 것이지 돈을 쓰기 위해 부업을 하는 것이 아니다. 부업은 당장에 본업만큼 많은 돈을 벌어다 주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써가며 부업을 유지하는 것은 방향이 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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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관련된 도서를 찾아 보다가 “글쓰기로 부업 하라” 이 책을 발견해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2.저자와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
저자는 전주양님이다. 저자는 일기 정도 쓸수 있다면 누구나 글쓰기로 부업이 가능하다고 얘기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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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부업하라’였다.
일단 책을 읽기 전에 ‘글쓰기’로 부업을 한다는 것에 대해 드는 개인적인 생각은 상반된 2가지였다.
첫번째로 글쓰기 부업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다. 자기계발 관련 서적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자청 작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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