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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라고 하여 정강의 변이라고 한다. 이는 중국 역사상 최대의 치욕으로 남아 있다. 금나라는 도교에 심취해 국정을 소홀히 한 휘종에게 정신이 혼미하다는 의미로 혼덕공(昏德公), 흠종에게는 중혼후(重昏侯)라는 모멸적인 칭호를 붙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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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펑에 도읍하여 금나라의 침입으로 임안으로 천도하기 전까지의 시기이다. 남송시대는 1127~1279년의 시기로 고종이 임안에 도읍을 정하고 원나라에게 멸망하기까지의 시기이다. 원나라는 1271~1368년으로 칭키스칸의 손자 쿠빌라이칸이 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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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펑)에 도읍하여 나라를 세웠다. 국호는 송(宋)이었으나, 춘추시대의 송, 남북조 시대의 송 등과 구별하기 위해 황실의 성씨를 따라 조송(趙宋)이라고도 부른다. 통상 1127년 금나라의 확장에 밀려 장강 이남으로 옮기기 전을 북송, 이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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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펑[開封]에 옮겼다. 금나라 이후 베이징[北京]으로 옮겨 공자묘의 대성문(大成文) 내에 진열되어 있었으나1933년 이후 소재 불명이다.
오창석의 본명은 준(俊). 준경(俊卿). 자는 창석(倉石). 호는 부려(缶廬). 노부(老缶). 노창(老蒼). 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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