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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포함한 이탈리아 남부와 상당한 삶의 질적인 문제와 경제력 수준에서 격차를 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북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 필자 주(主) 1. 나폴리 소개
- 기행문
2. 루체른 소개
-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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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선정 이유
전 세계적으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또 적지도 않다. 그 중에서도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고 할 만큼 강력한 힘을 보여 주었고 그 만큼 오랜 역사와 문화를 지는 로마는 과연 지금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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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쪽에서 중국쪽으로 여행을 오듯이 서술했다는 점이 재미있다. 옛날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이나 『대당서역기』같은 기행문 형식과 유사해서 현대판 『동방견문록』이나 『대당서역기』를 보는 듯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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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토론토 대학, 스카이 돔,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이튼센터,
500
기행문 가, 카사로마:
나, 토론토 대학:
다, 스카이 돔:
라,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마, 이튼센터:
바,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
사, 온타리오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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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밀라노, 사크로 몬테, 오르타 호수, 제노바, 토리노를 여행한다. 나 역시 직접 이 곳을 여행하는 것처럼 저자의 글은 매우 생생하다. 또한 니체의 사상을 쉽게 풀어놓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쉬운 철학적 기행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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