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 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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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대해 상담을 받아갔다. 이 책은 현재 가르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과 준비하는 사람 모두가 봤으면 한다. 감히 말하면 필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르침을 받았던 학생 시절의 선생님들을 떠올리게 하고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