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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보다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 역시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만의 꿈을 꾸고 있었을지 모른다.
개인적으로 잡트렌드에서 가장 관심을 가졌던 대목은 E(Entrepreneurship for Micro-Startups)에서 설명한 소규모 창업이다. 이는 졸업 후 남들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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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의 과정들 이른 시간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다. 그런데 6시18분이라는 말에 조금 충격을 받았다. 아직 난 더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겠구나 나에게 아직 시간은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지은이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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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윤택해지지는 않을까 생각해본다.
란도샘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좀 더 성숙한 어른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란도샘의 글들 중에서 우리에게 불필요한 글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낮 중요한 것은 란도샘의 조언들이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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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인생 끝날 때까지 함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단순한 친구가 아니라 자신의 속사정을 털어넣고 이야기 할 친구 말이다.
천 번이나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의미로 이 책을 지은 것이 아니라 그만큼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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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친절에도 내성이 생긴 까닭이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채워나가고 싶은 욕망이 생기고 있다는 의미다. 과도한 친절은 소비자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능동적 통제감을 떨어뜨린다. 소비자들은 주체적인 참여를 통해 존재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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