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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가 지금은 이렇게 불쌍하다고 하지만 또 이것이 현실로 다가 오면 내가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나는 잘 모르겠다.
또 다시 외면하고 이기적인 보통 사람들처럼 행동하지는 않을까? 그러나 이런 일에 나서는 것이 크리스찬에게 주어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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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책이다. 그녀가 큰 인물이 되고자 했던 것은 배우로서이다. 하지만 껍데기가 유명배우라고 사람들이 그녀를 우러러 보는 것은 아니다. 그녀의 심성을 본다. 그녀의 내면을 본다. 그것에 사람들은 그녀를 우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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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피해자로 평생토록 고통을 안고 산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참고문헌
전체참고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푸른 숲 "한비야" 2005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오래된 미래 "김혜자" 2004
부분참고
『한국현대소설에나타난가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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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그것도 어른들의 이익 다투기로 인한 전쟁으로 인하여 죄 없는 어린아이들이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것을 묘사한다. 그러한 아이들의 모습을 김혜자는 일일이 숫자와 통계까지 이용하여 저희들에게 묘사하며 그 맞아도 타격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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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불쌍한 아이들과 노인들, 부녀자들이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한 체, 노출되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들을 한탄하며 김혜자 씨는 "땅에 있는 돌맹이들이 일어나 저 군인들이 가지고 있는 총구를 막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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