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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2. 2장 - 돈이 세계의 전부인가?
3. 3장 - 제대로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4. 4장 - 청춘은 아름다운가?
5. 5장 - 믿는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을까?
6. 6장 -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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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게 아프지만 소탕을 한 적 있던가?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나는 여기서 인간의 무지함이 얼마나 멍청한 결과, 재앙을 낳는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이 책에서 주고자하는 메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라고 생각한다
4. 이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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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림 친시옹과 퐁에게 비공산주의에 동의한다라는 성명서를 받을 때 리콴유에게도 이런 간교한 면이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는 이렇게 자신 주위에 자신의 뜻과 반대인 자가 있다면 가차없이 없앴다. 그는 마셜 총리때부터 지금에 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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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오늘의 나를 희생하지도 않는다.”이다. 나는 항상 미래에는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거라 생각하고 현재 더 많이 노력하고, 배우고, 읽고자 했다. 지금 내가 노력해야 내일의 내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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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서너 살 많고, 키와 체격도 크며, 성적도 항상 1등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반 친구들은 감히 그에게 반항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자발적으로 복종하고 충성을 다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담임선생님이 엄석대에게 청소 검사를 대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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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믿는다.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구절이 있어 짧게 옮겨본다.
“기업을 하는 진짜 이유는 나의 행복, 직원의 행복, 고객의 행복이다. 그런데 나는 직원들에게 늘 참고, 고통을 이겨내라고만 하고, 고객의 행복만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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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쓴다고 했다. 우표를 붙이지 않고 우편번호를 쓰지 않고 봉투에 집어넣어 우체통에 넣지 않아도 어머니는 항상 곁에 계시기 때문에 편지를 받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우리 어머니에게 우표를 붙이고 우편번호를 써서 봉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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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 선행조차도 베풀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다. 친구들을 놀리거나 괴롭히고, 나는 선행을 베풀지 않았는데 오히려 내가 남으로부터 선행을 받기를 원했던 어리석었던 날 다시 한번 깨닫게 했다.
그래서,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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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운데, 이 책은 투박하지만 오히려 특별하게 다가온다. 섬김과 나눔의 정신이 그의 경영뿐만 아니라, 이 책에도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인세의 전액을 좋은 일에 쓰기로 한 그의 결정으로 이 책 자체의 인세로서의 개인적인 수익은 없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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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고 한다. 결국 서울대에 들어갔다고 한다. 바로 이것이 그림그리기다.
마인트컨트롤과도 비슷한 원리겠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
“고맙다 지니야...뜬금없이 고맙다...내 재산이 100억이 되어서 정말 나는 기쁘단다... 널 만난건 행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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