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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손편지는 나만이 알고있는 친한사람이라는 메세지. 아무도 모르게 내가 손편지를 써서 보냈다 함은, 그사람을 나의 사람으로 인정했다는 뜻.
이러한 손편지 사랑이 있던 나에게 제목부터 좋게 다가왔음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책 안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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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는 현실세계에서 자신의 실수를 인식하고 평가한 후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리는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귀중한 자산이 된다는 사실을 배웠다. 약간의 두려움은 건강한 것이 될 수 있지만 실수를 할까 봐 두려워하며 살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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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대단한 선생님한테서 구입한 수정구슬이라고 했다.
이 수정구슬을 리츠코의 방 창가에 놓아두면 리츠코의 오르그가 그곳에 모여들면서 리츠코의 상태를 나타내준다는 것이었다.
리츠코가 건강하다면 수정구슬은 아름다운 광택을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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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감동과 울림을 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어떤 성향이든지 어떤 모습이든지 이런 나를 사랑하고 좋아해 주는 사람이 꼭 있게 마련이다. 무리하게 나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내가 가진 모습으로 아름답게 피어나자. 다양한 사람이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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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경의 알프스!! 코로나19로 여행은 자주 못가지만 그래도 자주 가고 싶은 곳을 정해 보았다!!
좋아하는 것들을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좋아하는 것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기록함으로써 실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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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들을 천천히 하나씩 알아가는 시간, 온전히 나만을 위해 걷고, 먹고, 살아가는 시간 말이다.
P. 172
나다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인생의 수많은 고민에 대한 답이 생길 것이다. 당신의 낮도 밤도 모두 당신 자신이다. 내일 아침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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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기 때문인데, 타인을 깎아내림으로써 위로 올라서겠다는 욕구가 무의식중에 발동되어 나타나는 행동이다. 누군가를 깔아뭉개는 행위를 통해 그 사람보다 내가 우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일종의 잔학한 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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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에게 잘해주고 있는지 저울질 해보는 내 자신이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을 깊이 해보았다.
P. 173
관계란 단지 알고 지낸 시간만으로 점칠 수 있을 만큼 단순한 것이 아닌 것. 해서, 내가 조금 더 커서 인생을 논하는 게 어울리는 때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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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정중하게 대한다. 반면 스스로를 비하하고 줏대 없이 행동하면 남도 내게 함부로 대한다. 자존감을 잃고 남의 눈치를 보는 까닭은 먼저는 나 스스로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서이다. 누가 뭐래도 세상의 중심은 나 자신이다. 내가 나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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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게 된다.
P. 91
타인의 시선과 타인의 삶에서 벗어나 나만의 행복이 필요했다.
P. 101~102
감정은 현실이 된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곧 나의 생각이 되고, 생각은 말과 행동으로 이어진다. 적어도 자신의 감정을 선택할 수 는 있지 않은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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