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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편지 - 차분한 마음으로 만들어주는 책]
저자가 끄적거렸던 글이 모이고 모여 만들어진 책.
자신의 생각만으로 힘들고 괴롭다는 생각을 할 때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책.
차분한 음성으로 라디오 방송을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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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액자를 만들기 시간에 동그라미 위에 목공풀을 꾹 자고는 검정색 강낭콩을 붙인다. “콩을 색깔별로 붙여서 달팽이를 만들면 예쁜 달팽이가 될거야”하고 설명하자 “네~ 저도 알고 있어요＂하면서 콩을 붙인다. OO가 “선생님~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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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수조작>
·오징어 사세요
<과학>
·마른 오징어와
물오징어 관찰하기
·올챙이, 개구리 관찰
·순서대로 놓아보기
: 개구리의 한살이
<조형>
·먹물그림 그리기
·색종이접기
- 개구리/고래/오징어
게 임
·개구리 뜀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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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를 하였는데 부모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글로 표현하며 스스로의 감정을 정화하며 앞으로의 새로움 삶에 대한 다짐을 하였다. 이러한 계기를 통해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사이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좀 더 쉽게 대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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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쓰는 곳에 가서 자리에 앉아서 편지지를 꺼낸다. 연필을 들어서 편지를 적는다. 교사에게로 와서 “선생님 ‘덕’ 어떻게 쓰는 거에요? 라고 묻는다. 더라는 글자에 기역 받침을 쓰면 된다고 하자 ”아!“하고 손으로 허공에 덕 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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