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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기 보다는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이제는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이 모든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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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한 인간의 삶이 경제성으로 순위 매겨지거나, 모든 일에 경제적 가치부터 따지려고 드는 것이 바로 우리 시대의 왜소한 거인의식이다. 난쟁이가 경제 논리와 불합리한 사회 구조에 희생당한 인물이었다면, 우리는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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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로써 이뤄내려고 하였다. 분명한 건 우리나라 어딘가에 이러한 난장이와 같은 꿈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책이 사랑받는 이유는 공감을 받기 때문이다. 난장이로 대변되는 우리들의 삶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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