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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조는 군사를 이끌고 흘두릉보번을 막아 수용에 이르러서 연달아 싸워 모두 패배하여 급히 사신을 진주로 보내 자사 고환을 향해 구원을 애걸했다.
歡雖應召, 沿途逗留, 直至兆再三告急, 方與兆會師平樂。
환수응소 연도두류 직지조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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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467-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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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 www.jahyangmi.com 남북사통속연의 76회 장수 인재를 선발해 홀로 오명철을 임명하고 질투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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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속연의 50회 비밀 모의를 결정하여 양씨를 다 죽이고 충신의 간언을 질시해 원통하게 이운을 죽이다.
第五十一回 受一錢廉吏遷官 劾群閹直臣伏闕
제오십일회 수일전염리천관 해군엄직신복궐
후한통속연의 51회 1푼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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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후도우선 우등종우후 독사자가이지소감의
호황후가 앞을 인도하고 또 유등이 호후뒤를 밟으니 역사를 읽는 사람은 거울 삼음을 알수 있다.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26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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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창음
마침 북위 군주는 호태후를 받들어 유람을 나가 낙수에 행차를 가서 탁발옹은 두 궁을 사저에 맞아들여 잔치를 열어 마음껏 마셨다.
至日, 太后與魏主起座, 偕雍同入內室, 談了許多時刻, 方出來。
음지일포 태후여위주기좌 해옹동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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