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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이전 근대화 또는 상업화 및 자본주의화를 위한 토대를 닦는 계기가 되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오늘날에도 완벽히 해소되진 못하고,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 여전히 잔존해 있는 인종문제는 아메리카라는 대륙에서 미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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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이후 재건과정은 사실상 모든 면에서 완전하지 못하였다. 재건은 그것이 완수하는 것보다는 그것이 하지 못했던 것 때문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영광의 찬가이든 오욕의 기록이든 현재 삶의 일부를 이룬다. 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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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아메리카
제국주의 시대 많은 유럽국가들이 많은 동아시아 국가들을 식민지로 삼았지만 정작 유럽인들이 동아시아와 대부분의 태평양 섬들에 정착하지 못한 이유는 이미 토착적인 식량 생산자들과 병원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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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아메리카가 유라시아보다 낙후됐던 원인
제18장에서는 남북아메리카가 유라시아보다 낙후됐던 원인들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우선 남북아메리카는 유라시아에 비하여 출발부터가 늦었고, 가축화, 작물화에 적합한 야생 동식물이 적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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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아어, 마사이어, 송가이어
(3) 나일-사하라어족
5) 남북아메리카
(1) 에스키모 알류트어족
어족
소속언어수
사용인구
분포지역
대표적언어
Eskimo-Aleut
Family
9
85,000
알라스카, 캐나다북부, 그린랜드, 구소련연방 동북부
에스키모어,
알류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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