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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교수님 또한 학생들의 고충을 이해해 주셨고, 그에 따른 배려도 많이 해주신 덕분에 한학기가 무사히 끝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만 강의 중간 중간에 어쩔 수 없는 세대차이라든지, 생각의 차이는 있었지만 그 또한 재밌는 경험이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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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써주셔서 가는 순간까지 농민 형님들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 농활을 정말 잘 마친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이 7번의 농활이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며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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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분석”, 서울대학교 학생생활연구원, 1999.
- 김남훈 외, “서울대생의 계급/계층 정체성과 의식의 변화”, 관악문화, 2000.
- 김상헌 외, <귀족마케팅 : 대한민국 1%를 위한 전쟁>, 청년문화, 2003.
- 박길성, <한국사회의 재구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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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활의 국제적 봉사활동화
고려대학교는 다른 여타의 한국의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농활이라는 전통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농활은 한국의 대학생 봉사활동을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의 코드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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