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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하며, 균형잡힌 인격체를 완성할 것......
삶을 다룰 수 있는 방법은, 몇 마디의 말로서도 간단히 잡을 수 있는 것이고, 스콧 니어링은 이것을 가장 잘 실천한 사람들 중 하나였음을 언급하고 싶다,. 1.저자소개
2.책을읽고
3.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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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링 자서전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방향 설정을 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스코트의 일생은 항상 깨어있었으며, 의식으로 이루어진 창조로 가득했다고 생각된다. 그는 우주적 관점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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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인생역경대학에 등록을 하게 된다.
그는 100세가 되던 해에 자발적으로 음식을 끊음으로 인생의 가장 정점에 이른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지극히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그는 죽음을 \'무한한 경험의 세계\'라고 표현했는데,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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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링은 사신의 삶에 조금도 오타를 남기지 않으려고 했고 사회의 부조리와 잘못된 점을 비판하며 자신을 한 개인으로써가 아닌 전체의 삶의 한 부분으로 여겨 사회에 헌신하려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은 지금의 현실에서 우리가 당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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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 아닐까 싶다.
니어링 부부는 시골에 들어가 주체적으로 농장을 일구며 살면서도 주경야독하며 자신들이 얻고 깨달은 바를 부지런히 이웃과 나누려고 애쓴다. 근로대중들과의 연대의 끈을 든든히 맺고 있는 그들의 책들과, 항상 집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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