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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드르디가 자신의 욕심 때문에 로빈슨과 스페란차를 버리고 떠나듯이 잘못된 판단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
세상은 끝없는 자기 자신과, 자신 속의 욕심과 욕망과의 싸움이다, 이것을 잘 다스리고 이겨내야 하는 것이 우리 삶의 의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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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는 남고 오히려 방드르디가 떠난다.
3) 경계의 타파
작가의 상상력에 독자가 매료되는 부분은 항해일지 부분 말고 또 있다. 다니엘 데포는 엄숙한 청교도적 이상을 담느라 놓아 버렸지만 투르니에는 무인도에 던져진 건강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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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디포의 소설 『로빈슨 크루소』와 미셸 투르니에의 소설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을 비교하면서, 후자의 작품에 나타난 포스트모더니즘적 특징들에 대해 설명해 보았다. 개인은 사회를 떠나 생활할 수 없으며, 스스로 자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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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목차
서론
본론
1, 소설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의 개요
2, 문학사적 의의
3, 서양의 시선과 탈식민지
4, ‘로빈슨 크루소’의 식민주의적 양상5, 소설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의 상징과 포스트모던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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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드르디라는 타자의 시각으로 이러한 서구 근대성의 허구성 및 폭력성을 고발하고 있다.
Ⅳ. 참고문헌
1) 로빈슨 크루소. 다니엘 디포. 시공주니어. 2019
2)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미셸 누르니에. 민음사. 2003
3)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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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Richardson)의 『클라리사』(Clarissa)
『클라리사』와 『몰 플랜더스』의 비교
『클라리사』의 소설적 결말과 스타일
5. 헨리 필딩(Henry Fielding)의 소설들
『샤멜라』(Shamela)
『톰 존스』(Tom Jones)
『조셉 앤드류즈』(Joseph Andr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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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을 보수적, 반동적인 것으로 거부해 버린다.
3) 이 이론가들이 탈모더니즘, 반모더니즘, 후기 모더니즘의 관점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을 다루는 데는 또한 이데올로기적 이유가 있다. 제럴드 그래프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비역사성, 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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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나서 안타까운 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현 시대를 보는 시각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시각으로 봐야한다. 모더니즘의 시각으로 실재에 대한 가상적인 공간을 바라보지 못하고, 시대착오적인 오류를 범하고 비판받게 될 것이다. 전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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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의 특성에 관한 연구' (시각디자인학 연구 제 9호, 2002)
- 민용태, ‘라틴 아메리카 문학 탐색’ (문학아카데미, 2000)
- Salvador, Alvaro, ‘La antipoesia entre el neoavanguardismo y la postmodernidad', (Revista Iberoamerica, 1992)
- Parra, Nicanor, ‘La Cam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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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서 무관심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이 포스트모던 시대의 특이한 도전과 유혹을 이기려면 먼저 시대의 정신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그리스도인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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