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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에서 시의적절한 말이다. 그러나 그렇게 제거하고 난 그 다음은? 감정에 전도된 맹목적 반대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직진한다. 즉, 보수라 이름 불릴 것들은 모두 사라지는 것이 바람직한 것처럼 생각된다. 이것은 역사적 단절이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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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정치”는 “나는 꼼수다”라는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보아야 할 것이다. “나는 꼼수다”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뉴스 속 사건들의 실체를 새롭게 재구성한 큰 그림을 독자가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정리해 준다. 그 동안 기득권을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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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중간에 서야 좌우가 보인다
‘더 많은 정치’가 대안이다
이데올로기의 종말은 ‘중도’를 부른다
좌·우가 있어야 중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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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나 민주주의는 의미 없는 것이다. 또한 민주주의의 쟁취를 위한 대학과 시민사회의 다양한 투쟁들을 살펴봄으로써 민주주의란 투쟁속에 쟁취됨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21C 지식 정보화 사회속에서 전세계속으로 불어 닥치고 있는 신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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