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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현으로 몰려들어 살기 시작하면서 단성현의 인구 구성 비율 변화(사족과 노비호의 비율이 양인호보다 많음)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마지막으로 단성 호적대장에 기재되어 있는 단성현의 인구 구성 비율(사족과 노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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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을 인구사 및 가족사 자료로 활용하는 연구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최근 역사학 분야에서는 호적대장을 민중 생활사를 재구성하는 자료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심재우와 임학성은 단성 지방에 정배(定配)된 정배인(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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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 등)
수입품(구리, 유황, 향료, 약재)
<비고>해동제국기: 신숙주가 세종때 일본 왕래 후→성종 때 쓴 여행기 (일본 보관, 삼포도는 후대에 삽입)
<비고>팔포무역: 중국사행 수행역관의 체아직(순번근무)에 대한 배려→역관 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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