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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으로 이사를 간 후 집 앞 공원 동춘당이 문화유적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춘당은 조선 중기 송준길선생이 자신의 호를 따서 지은 별당이다. 동춘당 공원을 돌아보면 각각 독립된 한옥건물들을 찾아볼 수 있다. 동춘당 공원 안에 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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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보전을 통한 문화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파주: 한국학술정보,2007
문화재청, (한국의 전통가옥 구례 운조루), 대전: 문화재청, 2007
새로운 한옥을 위한 건축인 모임, (한옥에 살어리랏다), 파주 : 돌베개, 2007
전봉회 외 1명, “한옥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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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집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한옥에 대해 이런 저런 설명도 하면서 말이다. 외아들로 자라 외로움을 많이 타는 내게 딱 어울리는 꿈이다. 재미가 꽤 쏠쏠하지 않을까?
저자소개
김도경 - 1967년 대전에서 태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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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약점을 현대의 기술을 도입해 해결하고자 한 부분이 돋보인다. 무엇보다도 과거의 우리 조상들처럼 재생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해 건축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어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에 이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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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구가 어떠한 모습으로 변모했는지 알아보았다. 이 세 도시는 각자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는 개항과 함께 크게 발전한 인천과 철도개통과 함께 근대도시로 새로 도약한 대전,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적 성격을 지니고 있는 대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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