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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조원들과 함께 대학기록관을 주제로 삼는 데에는 일말의 고민도 없었다. 전남대학교에도 규모가 크진 않지만 역사관이라는 독자적인 기록관이 존재하고, 그 역할을 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서울권에 있는 대학기록관은 얼마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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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인가에 따라 명칭은 자연스럽게 결정된다. 위의 물음에 ③,④를 확정한다면 그 명칭은 ‘대학기록관’또는 ‘대학기록센터’가 제격에 맞다.
둘째, 기록관의 성문화된 규정이 필요하다.
대학의 모든 주요 기록들을 통합적으로 수집,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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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으로 각 대학을 비교해 본 결과 운영규정과 설립과정의 차이로 인해 명칭이나 용어에 있어 차이를 보이기는 하나 기능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국내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록관리기관의 문제점을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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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경우, Samuels가 제시한 것처럼 대학의 기능은 더욱 세분화되었으며, 구체적으로 변화하였고, 대학이 생산 또는 수집하는 법적행정적재정적역사적 기록 역시 증가하게 되었다. 따라서 효과적인 기록관리가 없으면 막대한 양의 대학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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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
최근에 건립되고 있는 대통령기록관은 대부분 연고가 있는 지역의 대학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기념사업회가 모금을 통해 건물을 짓고 나서 연방정부에 헌납하는 과정으로 건립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록관의 운영에 건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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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 연구소 등 다양한 역사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연구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입니다. 역사가 과거를 넘어, 현재와 미래를 위한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실천하는 연구자가 되고자 합니다.
경희대학교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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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역사교육과는 제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춘 학문 공동체라고 생각하고 있는 바입니다. 이화의 전통성과 혁신성, 그리고 역사학과 교육학의 융합을 지향하는 학과적 특성은 저의 성장 가능성과 맞물려 저를 더욱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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