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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이라고 생각한다. 아는 것과 행동하게 되는 것은 다르다는 점에서, 실제로 일상에서 비합리적인 소비를 줄이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실천방법까지 알려주었다면 금상첨화라는 생각에 조금은 아쉬운 감도 없지 않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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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이 되는 상황, 다른 사람의 부정행위 목격, 부정행위 사례를 보여주는 문화
2, 영향을 미치지 않음
부정행위로 얻을 수 있는 돈의 액수, 발각될 가능성
3, 부정행위 감소 요인
서약, 서명, 도덕적 상기자(도덕을 상기시키는 것),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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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쌓은 사람이라 해도 이 책만큼은 재미있게 읽어낼 수 있으리라 본다.
특히 소비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내 주변 지인들에게 조심스레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저자의 다른 저서인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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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두고 고민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미 거기서 마시기로 여러 차례 결정을 내린 바가 있으므로, 앞으로도 똑같이 지출을 하겠다고 생각을 할 뿐이다. 스스로가 양떼 몰이를 해오다가 이제 그 양떼 가운데 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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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안하면서 말이다.
저자의 실험은 수업이 많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저마다의 결과를 종합하였는데, 책을 읽으면서 가장 궁금하였던 것인 저자가 실험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의문에 대해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해야 자신이 알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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