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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통해 우리는 아이에 대한 무관심을 발견 할 수도 있으며 근본적으로 곡해 되어버린 우리 자신의 의식세계를 발견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상으로 데이브 펠쳐의 "어둠의 아이"를 읽고 나의 의견과 생각들을 조심스럽게 정리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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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책을 읽고서 내가 얼마나 축복 받은 삶을 살고 있는지 깨닫게 됐다. 몸 건강하고 나를 사랑으로 키워주신 아빠, 엄마가 계시니 말이다. 아빠, 엄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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