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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19세기의 미국과 같이 자유에 의해 억압받는 자유가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물질적, 쾌락적인 것을 추구하는 세속적 욕망을 걷어내고 진정히 자신과 사회가 원하는 자아를 찾아서 탐색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길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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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행사하여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인간의 이기심은 끝이 없으므로 이기적인 개인이 자기 권력을 마음대로 휘저으며 세상을 왜곡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론장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거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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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자이자 아나키스트였던 크로포트킨, 시인이자 동화작가였던 미야자와 겐지를 떠올린다. 그들은 신념에 따라 민중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했다. 타인의 평가에 흔들림 없이 민중에게 소로가 말하는 덕목의 씨앗을 뿌렸다. 나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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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소로우가 후대인들에게 바라는 것이다. 정원희, “헨리 데이빗 쏘로우의 초월주의적 진보” (박사학위논문, 충남대학교 대학원, 2011), 114-117
참고문헌
1. Henry David Thoreau. 「월든」 강승영 옮김. 서울: 이레, 2004.
2. Henry David Thoreau.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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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우 또한 이러한 마음으로 대중 앞에서 강연했으리라 생각한다. 혼자서 불의를 바로잡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다수가 불의를 바로잡고자 하기 위해 그리 목소리 높여 이야기 했을 것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그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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