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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열풍’이 실종된 사회정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Ⅰ. 들어가며
Ⅱ. 펼치며
1. 영화 ‘도가니’줄거리
2. 인물분석
1) 미술교사 인호
2) 무진 인권센터 간사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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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에서 나온 일은 우리 사회가 가진 어두운 그림자의 극히 일부일뿐일 것이다. 아직도 사회에서는 악랄한 강자들의 욕망과 횡포에 고통받는 약자들이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 사실 그들은 침묵하고 있지 않다. 목청을 다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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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고쳐지지 않고 자꾸 법을 무시하고 봐준다면 우리나라가 과연 제대로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게 하는 영화였다.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사람으로서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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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을 당했는데 알고 보니 임신7개월이란 뉴스를 또 접한 적이 있다. 이렇게 아무리 법이 생겨나도 계속 사건은 생기지만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이러한 피해사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도가니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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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을 위한 전반적인 복지대책도 주변 선진국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복지예산도 적기 때문에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이나 관리물들이 없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힘도 없을뿐더러 장애까지 있는 아동들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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